교회 많이 나오는 사람이 신앙이 좋은것이 아닙니다 | 주중에 교회에 많이 나오는것은 바른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 이재철 목사 …
교회 많이 나오는 사람이 신앙이 좋은것이 아닙니다 | 주중에 교회에 많이 나오는것은 바른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 이재철 목사 핵심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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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 열심히 섬기며 뼈를 묻을 각오로 섬겼는데 교회가 성장하고 부흥하니 목사님께서 사모님하고 둘이 개척했다고 교회에 불만있으면 조용히 보따리 싸서 나가라고 해서 고민과 갈등끝에 눈물 머금고 교회를 옮겼습니다.그교회는 학교성적순서내듯이 헌금1위부터 등수를 매겨 교회 중직자 모임때 화면에 띄우곤 했고 목사님 생일때는 각부서 부장들이 선물을준비해 일열로 서서 선물을 목사님께 드리고 했습니다.선물 품목도 정해주고요.그안에 있을때는 주의 종이라는 이유로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나와보니 북한 공산당하는짓을 했더라고요.지금은 아들에게 교회 대물림했고요.과연 제가 한것이 하나님께 한것이었나 후회와 눈물 흘렸습니다.~~^^
73세된 권사입니다 처음교회에서 거처를 옮기면서 교회를 옮겼습니다. 등록시 삼천명정도의 교회였습니다.30년동안 나름 은혜를받고 열심히 봉사와헌신하면서 주의종의말씀대로 순종하며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교회는 엄청난 성도들이 모여서 대형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10여년전에 큰문제가 터졌습니다. 저에게는 첫사랑같은 교회였고 죽을때까지 몸담고 신앙을 지켜나갈려고했습니다너무 실망한 끝에 출석을 안했습니다 문제는 다른교회를 정하지를 못하는겁니다 지금은 신앙의 난민이 되어서 적지않은 나이에 불안한 심정입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70~80년대 목사님인데 요즘 젊은 목사님, 성도들보다 훨씬 젊고 맑고 본질을 말씀하시네요. 55년간 교회다니면서 이런 교회를 들어보긴 했지만 경험하지는 못했습니다. 주보에는 헌금한 사람들 빼곡히 적혀있고, 새벽, 수요, 금요예배, 철야기도, 교회봉사, 청소, 부서사역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면 믿음좋은 사람으로 여기고는 했지요. 물론 이중에 드물긴 하지만 정말 늘 신실하신 분들도 계셨구요. 요즘은 제가 평생 종교생활을 했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젠 죽기전에 정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교회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말씀입니다! 일주일 내내 교회에서 살도록 붙들어 둡니다.. 아니 생활도 하고 일도 해야할거 아닙니까? 그래야 세상에 나가야 전도도 하지 않겠습니까? 너희는 세상의 빛이고 소금이라고 했지, 교회에만 있으라고 성경에 나와있습니까?! 주중에 예배당에 가지 않으면 엄청난 죄책감을 심어주며 정죄를 합니다. 저도 한때는 말씀과 예배를 너무 사모해서 새벽기도, 화요성령집회, 수요예배, 목요경배와찬양, 금요철야, 주일예배 2번 드렸던 사람입니다. 강요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예배 드리는 걸 과연 하나님이 좋아하실까요
처음 나가는교회 주보에 헌금한 사람들 이름을 적어놨기에 그래도 다른것들은 성경적일꺼야라고 나름 정당화하고 나갔지만 혹시나가 역시나 되더라구요. 저는 미국사는데 아예 미국사람들교회로 옮겼습니다. 교인들 등록도 시키지 않는 교회지만 교인들이 넘쳐납니다. 교인들 대부분이 자긍심이 넘쳐납니다. 이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임을 너무나도 잘 들 알고 있기에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고 각자 맡겨주신 시명들을 조용히 감당합니다. 저는 이교회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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