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c 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MBC ☞ '코로나19'에 지친 의료진들 "우리도 힘들어요" ▲...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해 대구로 파견된 간호사들이 24일 오전 경북대병원에서 방호복을 입고 격리병동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휴식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하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환자 진료를 위한 의료진의 사투가 이어지면서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수도권과 광주 지역의 병원 내 집단감염 사례까지 발생하며 방역당국은 긴장 상태입니다. 오늘(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국내 누적확진자는 1만738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이 중 해외유입사례는 988명이었으며 내국인 비율은 87%였습니다. 현재 정부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시행 중입니다. 이에 따라 실내 50인 이상 모임이나 행사 등이 제한되죠.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도 일선 현장에선 여전히 많은 수의 인원이 투입돼 고군분투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 관계자는 <뉴스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