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법카, 100건 사적 사용”…김동연도 수사 의뢰했다 | 뉴스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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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법카, 100건 사적 사용”…김동연도 수사 의뢰했다 | 뉴스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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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법카, 100건 사적 사용”…김동연도 수사 의뢰했다 | 뉴스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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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citizen 2023.10.18 08:16  
‘김혜경 법카, 100건 사적 사용’ ‘김혜경 법카, 100건 사적 사용’ 김혜경 씨가 자신의 명의로 된 카드를 지인들에게 나눠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김씨에 대해 횡령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임승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어제(15일) 저녁 김혜경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그제 오전 10시 검찰에 자진출석한 뒤 체포됐다가 오늘 새벽 풀려났습니다. 김 씨는 4시간 반 동안 조사받고 유치장에 입감돼있던 중 다시 불려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김 씨가 조사 과정에서 범죄 사실 대부분을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그러나 구체적인 경위나 이유에 대해서는 묵비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일단 김 씨를 상대로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와 함께 이 가운데 상당액이 현금화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르면 내일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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