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고소 사건 요약.

강은비 고소 사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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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은비가 한 발언은

  남자 여자 편가르지 말자.

  군대, 면접, 군가산점 등에 대한 개인생각.

 

2. 강은비를 고소한 건 페미 단체가 아니라 개인(여성)임.

 

3. 강은비를 고소한 여성은 군가산점을 폐지한 건 여자가 아니라 남자인데 강은비기 여자탓인 것처럼 말했다고 주장.

   강은비는 누가 없앴는지 중요한 게 아니라 의무를 다한 군인은 존경받을만 하다는 것을 강조. 

   군대를 캠핑장이나 돈 받고 놀러가는 곳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

   블라인드 면접도 여성이라서 합격한 게 아니라 합격한 여성의 능력이 대단한 것이라고 발언. 

   합격한 여성의 능력이 모든 여성의 평균은 아니다 라고 반박.

   술 먹방 중 페미 상관말자 그들은 상식도 뭣도 없다라는 발언을 함.

 

4. 고소가 된 건 [그들은 상식도 뭣도 없어] 라는 발언이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해서 고소됨.

  특정인물을 지칭한 게 아닌데 한 여성이 본인에게 한 말이라고 주장하며 고소를 함.

 

5. 현재 약식기소(벌금형 200만원)한 상태, 확정을 기다리는 중.

  추가될지 삭감될지는 판결을 봐야 알 수 있음.

 

영상으로 보실 분.

https://youtu.be/TQSZn0FIz0U

 

 

ps. 어떤 변호사는 아나운서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했지만 

대법원에서 부적절한 발언이나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파기환송되었는데 

이번 강은비 고소사건은 왜 약식기소 되었는지 의문.

 

ps2. 서울 광장인지 광화문 광장인지 암튼 광장에서 한남 재기해 라는 발언을 나도 고소할 수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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