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가 까여야하는 진짜 이유.jpg

아스달 연대기가 까여야하는 진짜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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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새 드라마 " 아스달 연대기"의 스태프 혹사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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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속에서 카누 운행

151시간 연속 촬영

하루가 24시간인데 일 근로시간이 2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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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추가수당도 안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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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긴 커녕 내부고발자 찾는 중






cj계열사인 tvn과 스튜디오드래곤의 혹사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아는와이프, 나의아저씨, 보이스2, 라이프온마스, 미생, 화유기, 숀더게스트 등 계속 혹사논란이 이어져 왔고

 

혼술남녀의 조연출이었던 이한빛PD의 자살 사건이 크게 보도 된적이 있었죠.

 

하지만 여전히 바뀌는건 없고 오히려 날이 갈수록 정도가 심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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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소속의 김원석 PD 관련 논란들 


 

<몬스타>

 

감독과 기획사의 미온적 대처도 문제다. 지난 5월 말 케이블방송 <티브이엔>(tvn) 드라마 <몬스타> 촬영장에서 기획사 반장 차아무개씨가 여성 보조출연자 3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들 보조출연자는 “흡연을 제지하면서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고 얼굴에 입을 맞추라고 강요했다. 짧은 치마를 입은 상태에서 ‘엎드려뻗쳐’를 시키고 뒤에서 지켜봤다”고 진술했다. 피해자 가운데 2명은 고교생이었다.

이 드라마를 연출한 김아무개 피디는 이런 내용을 전해듣고도 한달 동안 차씨를 교체하지 않았다. 심지어 차씨를 교체하려 한 ㅎ기획사와 계약을 끊고 ㄱ기획사와 새로 계약을 맺었다. 차씨는 이후에도 ㄱ기획사의 ‘프리랜서 반장’으로 옮겨 현장에서 보조출연자를 관리했다. 한달여 뒤 한 피해 여성이 “보조출연이라는 이유로 (차 반장이) 우리에겐 사과를 하지 않고 방송 관계자들에게만 빌고 있다. 일을 계속 하다니 어이가 없다”며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 김 피디는 그제야 차씨를 촬영에서 배제했다. 김 피디는 “사실관계가 명확해질 때까지 판단을 유보했을 뿐 묵인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차씨는 결국 피해자들에게 사과했고, 피해자들은 고소를 취하했다.



<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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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10일 OSEN 취재결과 ‘나의 아저씨’ 촬영 현장에서도 주 100시간이 넘는 촬영이 진행됐다. 지난해 3월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로 접수된 제보에 따르면 ‘나의 아저씨’는 주 6일 촬영으로, 스태프들은 새벽 6시에 현장에 나와서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촬영을 했다.

스태프들이 하루 쉬는 날 조차도 새벽 6시까지 촬영이 이어지면서 제대로된 휴식 여건을 보장 받지 못했다. 제보자의 주장에 따르면 현장 스태프들은 촬영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3월부터 드라마가 종영된 5월까지 일주일에 100시간 이상의 노동을 감내한 것으로 볼 여지가 있다. 




<아스달 연대기>

고발장에 따르면 '아스달 연대기'는 드라마 스태프들과 근로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으며,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 및 연장근로 제한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 또 연장근로, 야간근로를 시키면서도 추가 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


스태프들에게 1일 25시간 이상의 노동을 밀어붙였고, 브루나이 해외 촬영에서는 최장 7일간 151시간 30분 휴일 없이 연속 근로를 강제한 것으로 한빛센터와 방송스태프지부는 파악했다.

특히 브루나이 촬영에서는 현지 코디네이터가 안전상의 이유로 철수해야 한다고 조언했지만 이를 무시한 채 야간에 촬영을 강행했다. 좁고 얕은 강에서 카약을 타고 들어가 촬영하는 위험한 상황이다. 결국 숙소로 돌아가는 중 방송스태프의 팔이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 스태프는 자필 메모로 "연출자는 그날의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스태프들의 잠이든 뭐든 별 신경 안썼다. 스태프들이 조심히 노력했기에 사고가 안났지만 언제 사고가 나도 당연한 거였다. 현지인들이 우리를 불쌍하게 느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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