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인생멸망 본격시작

윤서인 인생멸망 본격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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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후손 214명, 윤서인에 '또' 추가 소송... 총 463명

김원웅 회장 "광복절과 경술국치일 등 행사 맞춰 추가 소송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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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가 웹툰작가 윤서인씨를 상대로 한 위자료 청구소송을 9일 오전 다시 한 번 제기했다. 지난 2월에 이은 이번 2차 소송은 1차 소송 때와 마찬가지로 독립운동가 후손들 214명이 중심이 돼 이뤄졌다.


앞서 2월 25일 광복회는 독립운동가 후손 249명을 중심으로 2억 4900만 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법원 앞에서 <오마이뉴스>를 만난 광복회 고문 정철승 변호사는 "극우 유튜버로 대표되는 윤서인씨가 이 사회에 발을 못 붙이고 망언도 함부로 할 수 없게 소송을 이어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소송은 당시 발언의 연장선에 있다.


이번 2차 소송으로 윤서인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총 463명으로 늘어났다. 광복회가 향후 추가 소송을 계획중이어서 이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씨는 지난 1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친일파 후손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집을 비교하는 사진과 함께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뭐 한걸까"라는 글을 게시해 공분을 샀다. 윤씨가 올린 게시물 속 두 집은 친일파 이해승의 후손인 이우영 그랜드힐튼 호텔 회장의 저택과 독립운동가 조병진 선생의 딸이 살던 집이다.


이번 2차 소송 참여자 중에는 왕산 허위 선생의 손주 허경성씨도 있었다. 허씨의 조부 왕산 허위 선생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대한제국 시기 오늘날의 대법원장 격인 '재판장' 등을 지낸 유학자로, 일제의 침략이 본격화되자 1905년 이후 여러 차례 의병을 일으켰다. 특히 1908년 13도 창의군의 총대장이 돼 서울진공작전을 진두지휘하기도 했다. 그러나 거사는 실패했고 선생은 그해 10월 서대문 형무소 1호 사형수가 돼 순국했다.


김원웅 회장 "윤서인 방지법 제정,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큰사진보기 김원웅 광복회장(가운데), 독립운동가 임우철 지사(오른쪽), 정철승 변호사를 비롯한 광복회 회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조롱하는 글을 작성한 웹툰 작가 윤서인씨에 대해 모욕죄와 명예 훼손 혐의로 민사상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광복회는 이번 2차 소송은 오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을 맞는 의미도 있다고 밝혔다.


광복회 김원웅 회장은 9일 오전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왜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계속해서 광복회에 자기들도 '소송에 참여하겠다'고 문의를 하고 연락이 오는 것이겠냐"면서 "그만큼 독립운동을 폄훼하고 독립운동가를 모욕한 윤서인을 비롯해 극우인사와 극우언론, 뉴라이트 세력 등에 본보기를 보여주고 싶어서다. 이렇게라도 해서 늦었지만 법을 통해 친일에 대한 응징을 하고 싶다는 걸 표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향후 광복절 및 경술국치일(8월 29일),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 등 특별한 날에 맞춰 소송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김 회장은 '윤서인 방지법'을 꺼내들었다.


"최종적으로는 친일찬양금지법 등 일명 '윤서인 방지법'을 제정해야 한다. 너무나도 당연한 일 아닌가? 하지만 윤서인 방지법은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정무위원회에서조차 특별한 논의도 없이 그대로 멈춰있다. 우리 역사에서 윤서인 같은 자를 방관했을 때 어떤 일이 발생했나? 역사는 반복된다. 민주당이 보다 적극적으로 윤서인 방지법 제정에 나섰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철승 변호사 “독립 유공자 및 후손, 윤서인 형사 고소”


윤서인에 대한 민, 형사 조치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지만 공익 활동으로 하는 일이라 진행이 다소 더뎠다"

진행이 더디더라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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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유공자 및 후손 463명이 웹툰 작가 윤서인씨를 형사 고소했다. 


463명의 법률 대리를 맡은 정철승 변호사는 12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 같이 밝혔다. 정 변호사는 “ 윤서인에 대한 2건의 위자료 청구 소송도 더 빠르게 진행할 것 ”이라며 “ 윤서인에 대한 민, 형사 조치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지만 공익 활동으로 하는 일이라 진행이 다소 더뎠다 ”고 설명했다.


이어 “ 진행이 더디더라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을 것 ”이라며 “앞으로 더 빨리,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씨는 지난 1월 페이스북에 한 집 짓기 자선 사업 단체의 ‘독립 운동가 후손 주거 개선 캠페인’을 언급하며 독립 유공자 후손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지탄의 대상이 됐다. 


당시 그는 ‘친일파 후손의 집’이란 설명이 붙은 단독 주택과 ‘독립 운동가 후손의 집’이란 설명이 붙은 허름한 주택 사진을 올리고는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 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뭘 한걸까 독립 운동가들은 대충 살았던 사람이 아닐까”라는 설명을 덧붙여 논란이 됐다. ‘독립 운동가 후손들은 노력 없이 살아서 가난하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이었다. 


이후 독립 유공자 단체 ‘광복회’ 고문 변호사인 정 변호사는 윤씨를 상대로 법적 조치 의사를 밝혔다. 


한편 정 변호사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대신해 조선일보 기자 및 편집부장 등에 대한 형사 고소도 진행한다. 앞서 조 전 장관은 본인과 딸의 일러스트를 성매매 기사에 삽입한 조선일보 기자와 편집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 조국 교수를 대리해 조선일보 기자, 편집부장 등에 대한 형사 고소도 제기할 예정 ”이라며 “ 박원순 서울시장 관련 소송도 진행될 것이다. 모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고 적었다. 
















전방위적으로 초대형규모의 민사와 형사 재판이 드디어 시작됨.


지금까지는 코로나 시국이고 너무 범위가 크고 고소인들도 많아 민/형사상 소송 과정이 더디었는데 슬슬 가속도가 붙고있음.


이제 윤서인은 말따마나 죽을때까지 소송만 방어하며 살아야함. 


이기든 지든 p개월 간격으로 비싼 로펌 쓰고 전재산 오링나 국선쓸때까지 노후까지도 소송만 방어하며 경찰 출석, 검찰 출석, 재판 출석 하며 살아야함.


이미 정 변호사가 앞서 벌금형 선고를  끌어내고 전과자가 되서 외국으로 도피도 못하고 소송만 방어해야함.


전과기록 때문에 그렇게 염원하고 돈 엄청 들이부운 경영투자비자로 일본 시민권 귀화도 결국 물 건너감.


다들 알겠지만 재판을 1개만 해도 엄청난 금전적 시간적 손실과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님.


윤서인은 이걸 죽을때까지 안고가야함. 


정치권도 민주당은 으르렁 거리며 윤서인 노려보고있고 자칭 보수진영도 안되겠다싶어 이미 윤서인 꼬리자르기 함.


윤서인 인생침몰 아리가또 간밧떼 구다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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