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친딸 팔 부러뜨리고 라이터불로 학대…패륜적 성폭행까지

초등생 친딸 팔 부러뜨리고 라이터불로 학대…패륜적 성폭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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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친딸에게 무자비한 학대를 일삼은 것도 모자라 성폭행까지 저지른 30대 남성이 징역 13년형을 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A(33)씨는 2∼3년 전부터 자신의 집에서 아내와 다투고 나면 그 화풀이를 자녀에게 하기 시작했다.

2019년 겨울 술에 취했던 A씨는 주거지에서 부인과 말싸움을 한 뒤 느닷없이 초등학생인 자신의 딸을 불러 팔을 부러뜨렸다. 다른 날에는 아이 발가락 사이에 휴지를 넣고 라이터 불로 지져 발에 물집이 잡히게 하거나 헤어드라이어 줄로 때리는 등 지난해까지 신체적 학대를 이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비슷한 시기 그는 친딸을 여러 차례 성폭행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겁에 질린 아이를 향해 A씨는 손으로 자신의 목을 긋는 시늉을 하며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말 것을 종용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53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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