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전까지 150석 봤다"..통합당 총선패배 토론회

"1주일 전까지 150석 봤다"..통합당 총선패배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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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전까지 150석 봤다"..통합당 총선패배 토론회

이은정 입력 2020.05.20. 15:45


심재철 긴급 토론회 개최.."지도부만 반성하면 된다" 주장도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총선을 일주일 앞둔 4월 7일까지도 지역구에서 130석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미래한국당은 20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래통합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소속 이종인 수석연구위원이 20일 심재철 의원 주최로 열린 '미래통합당 총선 패배 원인과 대책' 긴급 정책토론회에서 밝힌 의석 전망 수치다.

이 연구위원은 "총선이 임박해지면서 사정이 나빠졌다. 초 경합지역에서 열세 현상이 두드러졌다"며 "총선 1주일 전후한 시기에 특히 수도권 판세가 상당 부분 악화 추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특정 세대 비하 발언'으로 제명까지 당한 김대호 전 후보에 대해 "과대 포장돼 언론에 흘러나간 점은 치명적이지만 무슨 막말을 했는지 이해가 안 됐다"며 "상대 진영의 막말은 논란이 안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잡음과 공천 파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을 패인으로 꼽았다.


발언하는 김형준 교수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김형준 명지대 교수(가운데)가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총선 패배 원인과 대책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5.20 [email protected]

발제자로 나선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시대정신과 전략 부재, 막말이 통합당의 참패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국정농단에 대해 사과한 적이 없다. '친박 폐족 선언'도 없었다"며 "계파주의에 빠진 채 대안 없는 투쟁과 품격 없는 행동으로 퇴행적 수구 집단으로 전락했다"고 분석했다.

김 교수는 황교안 전 대표의 취약한 리더십, 김대호·차명진 전 후보의 막말 논란도 악재로 작용했다고 봤다.

특히 인천 연수을에서 민경욱 의원의 공천탈락·경선이 수차례 번복된 '호떡 공천'을 가리켜 "2016년 새누리당 공천 옥쇄 파동을 연상시킬 정도로 큰 자충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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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520154548774


토왜 새끼들 개소리도,  주둥아리만 열면  수많은 국민들을 살해하고 부패한 독재자 개승만 개정희 전대갈 뒷구녕핥아대는 것들이.. 

좌파독재 개소리에,  국회만 열면 등원거부 수십차례에,,  뭐든 무조건 특검 개소리가 십 수차례..  법안 통과율이 30% 역대 최저.. 

정부가 하려는 일 모든것 반대, 심지어 지놈들 지지기반인 대구경북, 강원도 재난 지원용 추경도 반대,  국정발목잡기 쓰레기짓으로 일관한건 입도 뻥긋 안하네 ..

역시 뒤지기 전엔 절대 정신 못차릴 놈들... 토왜, 남로당 빨갱이, 김정일 김일성 후빨종자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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