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스타그램 광고 안 보려면 월 1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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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유럽에서 자사의 맞춤형 광고에 동의하지 않는 이용자들에게 구독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U의 강화된 개인정보보호 규제 대응 방안으로 유료화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외신에 따르면 광고 없는 인스타그램 버전에 매달 14달러를 청구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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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챗GPT, 인터넷 접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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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는 MS의 검색 엔진 '빙'으로 챗GPT에 인터넷 접속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챗GPT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 답변에 대한 출처 링크와 최신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 셈이다. 그동안 챗GPT는 2021년 8월까지 학습한 데이터를 토대로 답변해서 최신 정보 제공도 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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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석 연휴 끝, 쇼핑 시작… 포스트 추석 마케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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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과 이커머스 업계가 패션·명품·가전 등의 프로모션 준비에 나섰다. 추석 연휴가 지나고 명절 용돈·명절 상여금 등으로 쇼핑하는 고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일명 '포스트 추석 마케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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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통신 3사, 아이폰15 사전 예약 앞두고 마케팅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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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한국 출시를 앞두고 통신업계가 마케팅 대전 준비에 나섰다. 출시일 당일 새벽배송부터 모닝픽업까지 내세우면서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시작되는 사전 예약을 앞두고 '아이폰 마니아'들을 최대한 많이 끌어오겠다는 통신사들의 가입자 유치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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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네이버 크림, 일본 스니커덩크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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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손자회사인 크림이 일본 최대 한정판 거래 플랫폼 '스니커덩크' 운영사 '소다'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이번 인수로 두 플랫폼의 시너지 효과를 이용해 아태지역 1위 C2C 및 패션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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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나와·에누리 가격구독 서비스 생성형AI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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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와 에누리의 가격구독 서비스를 생성형 AI 기반의 다나와GPT와 연계하여 개인맞춤형 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다나와와 에누리는 한국어 기반 약 14억 개의 쇼핑상품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업스테이지와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다나와GPT 공동 개발하고 내재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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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G마켓·옥션, e-마케팅페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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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과 옥션은 22일까지 상생 페스티벌 '제16회 대한민국 e-마케팅페어'를 열고 국가기관 인증 우수 셀러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1050명 셀러가 참여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