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더시민 초선 당선인 83명, 27일 워크숍서 한자리에

민주·더시민 초선 당선인 83명, 27일 워크숍서 한자리에

TcT봇 0 881 0
민주당 68명·더시민 15명 대상..이해찬·이인영 등 참석
윤호중·김상조 등 강의 나서..전체 워크숍은 내달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 풍경. 2019.9.1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21대 총선에서 국회 입성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의 초선 당선인 83명이 27일 한자리에 모인다.

민주당 교육연수원은 당일 오후 1시부터 6시40분까지 국회 본청에서 민주당(68명)·더시민(15명) 초선 당선인 83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워크숍은 정당의 체계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등을 설명함으로써 초선 당선인들의 활동을 돕기 위해서 개최된다. 청탁금지법, 의원활동에 대한 당 윤리규범뿐 아니라 문재인정부 후반기 주요 국정과제 등 정부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Δ1강(정당의 체계 및 국회의원 의정활동 안내·윤호중 사무총장) Δ2강(청탁금지법·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Δ3강(당 윤리규범·박동민 윤리심판위원) Δ4강(정부 후반기 주요 국정과제·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순으로 실시된다.

워크숍에는 초선 당선인들 외에도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황희 교육연수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간격을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민주당의 전체 의원 워크숍은 내달 7일 원내대표 경선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뉴스1



0 Comments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