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 최고 수석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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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 최고 수석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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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핫피플] 박세은 '에투알' 승급…"아직 하고 싶은 작품 많아"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https://www.youtube.com/watch?v=EYXE_V-eMjI

[SNS핫피플] 박세은 '에투알' 승급…"아직 하고 싶은 작품 많아" 外

▶ 박세은 '에투알' 승급…"아직 하고 싶은 작품 많아"

SNS핫피플입니다.

첫 번째 핫피플은 발레리나 박세은입니다.

세계 최정상 발레단인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에서 활약 중인 발레리나 박세은이 아시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최고 수석무용수를 뜻하는 '에투알'로 승급 했습니다.

2011년 준단원으로 파리오페라발레에 입단해 10년 만에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겁니다.

지난 15일 잠시 귀국한 박세은이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소회를 전했는데요.

박세은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춤을 추고자 했다"며 "간절함과 인내심으로 10년 동안 조금씩 바뀌고 성장해 간 내 춤을, 춤에 대한 자부심이 큰 프랑스 관객들이 좋아해 준다는 의미라 더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커리어 상으로는 올라갈 수 있는 곳까지 갔지만, 아직 하고 싶은 작품과 춤이 많다"고 말하며 "하는 일에 집중해 에투알 중에서도 가장 큰 에투알이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별'을 뜻하는 에투알 자리에 오른 박세은, 앞으로 더 반짝반짝 빛나길 기대하겠습니다.

▶ 美몽고메리 야구단 '김치' 유니폼 입고 경기 '화제'

두 번째 핫피플은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더블A팀인 몽고메리 비스킷츠 구단입니다.



지난 16일 몽고메리 구단은 한글로 '김치'라고 적힌 주황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습니다.

등번호에는 김치를 시각화한 이미지를 넣었는데요.

몽고메리 구단은 "7월 16일 한국 문화유산의 밤을 맞아 팀 이름을 '몽고메리 김치'로 바꿨다"며 '김치'로 이름 붙인 이유에 대해 "음식이 문화로 통하는 관문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몽고메리에는 현대자동차 생산공장과 하청·재하청 업체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고, 주변에 한인타운이 형성되면서 한인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몽고메리 구단은 한인들과의 유대관계를 깊게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이날 경기장 매점에서는 구단의 상징인 비스킷에 김치 소스를 얹은 김치 비스킷과 김치 나초, 군만두가 판매됐고요.

선수들이 입은 '김치 유니폼'은 온라인 경매에 부쳐지기도 했습니다.

'김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 경기의 결과도 궁금하시죠?

몽고메리는 상대 팀인 빌록시 슈커스에 9대 8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금까지 SNS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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