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 왜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쿠티' 로메로를 영입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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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 왜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쿠티' 로메로를 영입했는가

TcT봇 0 1939 0

지난 3월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자신의 새로운 클럽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던 레들리 킹과 유사하게 너무나 충격적인 수비를 훌륭히 해낸 순간이 있었다.

15년 전, 아르연 로벤이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완전히 비어있던 것처럼 보였지만 레들리 킹이 어찌된 일이 그를 따라가 태클하던 바로 그 순간 말이다.

https://twitter.com/SpursOfficial/status/786138589079797760?s=20





이번에도 태클을 당한 선수는 첼시와 연결고리가 있는 선수였고 로메로는 자신의 골문을 향해 달려가 슈팅을 하려하던 로멜루 루카쿠에게 완벽한 타이밍으로 태클에 성공했다.

로메로가 따라가려 할 때 루카쿠는 비어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아탈란타의 수비수는 따라가서 태클을 할 만큼 충분히 근접한 위치까지 도달하며,,,

태클을 해서 안전하게 공을 빼내는 데에 성공한다.

믿을 수 없다는 듯한 루카쿠의 반응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이것이 토트넘을 영입한 이유고, 왜 그들이 아탈란타와의 복잡한 협상을 감수하고도 43M+4.3M을 지불하려 했는지 설명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로메로의 이적료는 2019년 여름 토트넘이 탕기 은돔벨레를 영입하는 데에 지출한 옵션 포함 6천만 유로를 제외하고 가장 비싼 금액이다.

로메로를 확신시키는 일은 복잡하지 않은 일이었다 :: 2년 전 제노아에 있던 로메로를 유벤투스로 데려온 파비오 파라티치 현 토트넘 홋스퍼 풋볼 디렉터는 구단의 비전과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하려는 욕망 (지난 시즌 로메로가 7차례 출전했고 이번 시즌 구단에 잔류했다면 나섰을 대회) 에 대해 설명했다. 로메로는 또한 아르헨티나 팀동료 지오바니 로 셀소와도 이적을 두고 대화한 것으로 본지는 파악하고 있으며, 로 셀소는 구단에 대해 높히 평가했다. 최근 아탈란타에서 임대로 데려온 피엘루이지 골리니 역시도 로메로에게는 익숙한 얼굴일 것이다.

그래서 로메로에게 토트넘행 설득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지만 선수를 판매할 때 단호한 자세를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탈란타와 합의하는 것은 몇 주간 이어졌다. 그들은 로메로 영입에 앞서 대체자 영입을 분명히 하고 싶었고 유벤투스의 메리흐 데미랄 영입에 합의한 이후 딜에 합의했다.

바르셀로나 역시도 로메로에 관심있었지만 - 리오넬 메시는 구단 고위층에 로메로 영입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구단의 재정 이슈는 딜의 성사 가능성을 좌절시켰다. 파라티치는 자신이 잘 알고 아주 높게 평가하는 선수이자 그가 부임될 때부터 우선순위였던 센터백 영입에 있어서 멈추지 않았다.

로메로를 높게 평가한 것은 파라티치뿐만이 아니다.

23세 선수는 이번 여름 아르헨티나의 코파 아메리아 우승에 기여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 부상으로 3경기를 결장한 후 결승에 출전한 로메로는 팀에 아주 중요한 선수로 여겨졌고 - 지난 시즌 세리에A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되었다.

그는 강인하게 생겼으며, 의심할 여지없는 센터백이지만 패스를 뿌릴 줄 알고 득점도 할 수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183cm가 살짝 넘는 키는 센터백치고는 큰 편이 아니지만 로메로는 신체적으로 강하고 경기를 읽을 줄 알며 키가 작았지만 전설적인 센터백이었던 파비오 칸나바로와 비교되기도 했다.

아르헨티나의 한 소스는 "그는 오랫동안 이탈리아에서 뛰었고 이탈리아 수비수처럼 경기한다. 그는 강인하며 이탈리아의 문화에서는 그런 수비수들이 인기있다."고 말한다.

지난 4월 23번째 생일을 맞은 로메로는 아직도 어리지만 그가 경기할 때는 그와 유사한 아르헨티나 센터백인 로베르토 아얄라나 왈터 사무엘처럼 훨씬 더 경험이 많은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로메로의 아빠는 그의 아들이 이미 30세같이 보인다고 농담하기도 한다.

새로운 토트넘 선수는 아얄라와 사무엘같은 단호한 접근법과 카드 캡터적인 모습도 공유하고 있다. 제노아에 입단한 지 2번째 경기만에 퇴장당한 로메로는 3년간 이탈리아에서 102경기를 뛰면서 37개의 경고와 3개의 퇴장을 받았다. 그는 또한 퇴장을 피하기 위해 지난 시즌 교체로 출전한 적도 있다.

하지만 이런 잘못된 절제력에도 불구하고 고향에서는 '쿠티'라 불리는 - 어린 시절 그의 누나 알다나가 크리스티안을 발음하지 못해 지어진 별명 - 로메로보다 유럽에서 인기있는 어린 센터백들이 많지 않다.

로메로가 13살일 때 그는 자신의 꿈이 '유럽과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것'이라 말했고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쿠티'는 그 꿈을 이뤘다.

이 글은 그가 어떻게 이뤄냈는지, 그리고 토트넘이 영입한 이 선수가 어떤 유형의 선수인지를 알아보고자 하는 글이다.

지난 여름 브라질에서 있었던 코파 아메리카가 개최되기 전까지 로메로라는 이름은 고국 아르헨티나에서 유명한 이름과는 거리가 있었다는 점을 말해야 할 것이다. 사실 토너먼트때까지도 몇몇 전문가들은 로메로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겸손한 성격, 로메로보다 훨씬 더 유명한 이력을 가진 공격수들이 언제나 있다는 사실, 칠레 국경과 가까운 작은 마을 비야 라고 리바다비아 출신이라는 사실은 로메로를 이번 여름의 대회 전까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인물로 만들었다.

어린 시절의 로메로는 자신보다 나이 많은 형들 그리고 사촌들과 함께 축구를 하면서 완전히 강해졌다. 로메로의 아빠 키토 로메로는 지난 6월 아르헨티나 스포츠 잡지 올레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가장 어렸지만 스스로를 지켜냈다. 그는 그때부터 나가서 경기하는 것을 즐기고 풍부한 인격을 지금처럼 가지고 있기에 23세지만 30세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선수 출신이자 코르도바 클럽 벨그라노의 뛰어난 스카우터로 일하고 있는 구스타보 스파야나 역시도 어린 로메로에 매료되었다.

올해 초 그는 "내가 그를 처음 봤을 때 그가 엄청난 수비수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아주 진지했고 전혀 웃지 않았으며 존재감이 엄청났다."고 말했다. 13세의 로메로는 진지하게 그에게 자신의 꿈이 '유럽과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것'이라 말했다.

스파야나는 곧 구단에게 그를 영입해야 한다고 설득했고 집요함과 공격성으로 깊은 인상을 준 로메로는 20세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2018년 여름 제노아의 유니폼을 입었다.

거칠고 공격적인 수비의 성지인 이탈리아 팀으로 이적한 것은 재능은 있지만 정제되지 않은 로메로에게 교육과도 같았다. 공개적으로 많은 말을 하지 않는 로메로는 "내가 이탈리아에 도착했을 때 전술적으로 재앙이었다. 제노아에서 많이 배웠다."고 이후 인정하기도 했다.

그는 그 해 여름 유벤투스에 합류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자신의 데뷔전에서 막아야 하는 과제를 떠안았기에 아주 빠르게 배워야 했다. 그는 토리노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잘했으며, 비록 다음 경기였던 우디네세전에서는 퇴장을 받았지만 시즌 끝까지 꾸준하게 활약함으로써 유벤투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라티치는 17M 정도의 이적료가 발생한 이적을 이끌었고 이탈리아에서는 흔하지 않게 그를 곧바로 제노아로 임대보냈다. 다음 해 로메로는 임대 후 이적 옵션을 통해 아탈란타로 이적했으며, 로메로를 토트넘에 판매하기에 앞서 이적 조항을 발동시켰다.

빠르게 지나가버린 아탈란타에서의 시즌은 토트넘이 어떤 유형의 선수를 영입하는지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을 제시해준다. 아래의 그래픽이 보여주듯, 위치상 로메로는 지난 시즌의 대부분 (75%) 을 백스리의 가운데에서 뛰었지만 오른쪽 스토퍼에서도 간간히 (24%) 출전하기도 했다.

만약 토트넘의 새로운 감독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가 스리백을 사용한다면 로메로는 백스리의 가운데에 위치할 것이다. 그러나 누누가 포백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로메로는 2명의 센터백 자리 중 하나를 차지할 것이다. 그는 오른발잡이기에 토트넘에서 지속되고 있는 왼쪽 센터백 이슈를 해결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의 수비 파트너에 대해 말하자면, 토트넘은 이번 여름 다빈손 산체스를 판매하고 또다른 센터백을 데려오고 싶어한다.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소화할 수 있는 볼로냐의 토미야스 타케히로는 올림픽 대회가 끝난 후 토트넘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토미야스가 라이트백을 소화한다면 에릭 다이어, 조 로든, 그리고 어쩌면 자펫 탕강가 (갈라타사라이의 임대 제안을 받은 상태다) 와 또다른 영입까지 로메로의 짝을 두고 경합하게 될 것이다.

로메로의 강점과 약점을 알아보기 위해 우리는 동 포지션의 다른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개인의 능력을 99점 만점에서 계산하는 smarterscout의 데이터를 들여다볼 수 있다.

아래의 그래픽은 로메로가 자신의 수비적인 격렬함으로 상대 공격을 방해 (99점 만점에 86점) 하는 능력과 전진해서 공을 따내는 (99점 만점에 94점)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난해 11월 리버풀 원정에서 나타난 아래의 장면들은 로메로의 인상적인 수비 숫자들이 드러난 좋은 예시다.

디오구 조타에게 주려던 조던 헨더슨의 패스를 파악하고 로메로가 앞으로 나온다,,,

조타는 소유권을 얻어낼 것처럼 보였지만 로메로가 그의 앞에서 공을 탈취해낸다,,,

깔끔한 태클 이후 아탈란타의 역습이 시작된다.

로메로는 또한 느려진 다이어와 지금은 팀을 떠난 토비 알더웨이럴트가 지난 시즌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인 공간 탈취도 편하게 할 수 있다. 일단 자리에 들어가면 로메로는 몸을 먼저 집어넣어서 공격수들이 갈 곳을 막아낸다.

또한 그는 태클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는 그가 왜 많은 경고를 받아내는지 부분적으로 설명한다. 위에서 루카쿠를 상대한 태클처럼 로메로의 태클 타이밍은 좋을 때가 그렇지 않을 때보다 많다.

다음 예시는 지난 시즌 인테르와의 홈경기에서 아스날의 타겟인 라우타로 마르티네즈가 가까운 거리의 니어포스트에서 분명히 득점할 것처럼 보였던 장면에서 나온다.

마테오 다르미안이 크로스할 위치에 있을 거라는 점을 인지한 로메로가 마르티네즈를 따라간다,,,

그리고 자리를 차지하여 PK를 내주지 않고도 태클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로메로는 마르티네즈를 막아낼 뿐만 아니라 소유권도 확실히 따냈고,,,

침착하게 일어나서 자신이 잘 안 쓰는 왼발로 팀동료 한스 하테보어에게 패스한다

위의 장면은 아탈란타에 있을 때 유일하게 나온 장면이 아니다. 지난 시즌 로메로는 90분당 평균적으로 5.6번의 태클과 가로채기를 했고, 이는 Stats Perform에 의하면 리그에서 가장 높은 수치고 아래의 그래픽은 이 인상적인 태클 능력을 보여준다.

비록 신장이 크지 않은 로메로가 크로스를 처리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에 취약하다는 것도 보여주지만 말이다. 또한 부분적으로는 왜 그가 스리백으로 나설 때 편안한지를 보여준다.

부분적으로는 태클 능력에 의한 결과로서 로메로는 진정한 수비수로 아르헨티나에서 여겨지고 발렌시아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었고 A매치게 116번 나섰던 아얄라와 비교되고 있다. 지금 아얄라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코치로 일하고 있기에 직접 로메로와 함께했다.

로메로는 공격적인 스타일과 1vs1 상황에서의 강점 때문에 PSG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와 비교되기도 했다. PSG의 새로운 선수 라모스와 경쟁할 만한 경고와 퇴장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것도 맞을 것이다. 로메로가 라모스의 레벨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이태리에서는 그의 합류가 후벤 디아스가 맨체스터 시티에 가져다줬던 효과, 버질 반 다이크가 리버풀에 가져다줬던 효과가 비슷한 효과를 토트넘에 가져다 줄 거라는 시선이 있다.

다시 그가 어떻게 경기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갔을 때 흥미로운 점은 스타일상 로메로와 가장 반대 유형의 선수는 4시즌간 누누의 주장이었던 코너 코디다.

사실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백스리는 다른 국가들의 국가들과는 다르기에 로메로가 공격적이라는 모습을 생각했을 때 그와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선수는 없다. 오히려 그가 얼마나 앞으로 나오는 것을 선호하는지를 알게 할 뿐이다. 루카쿠와의 예시가 보여주듯 그는 스피드를 가지고 있기에 위치를 벗어나면 다시 내려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알더웨이럴트가 이적함으로써 필요했었을 볼 분배 능력도 로메로는 괜찮게 가지고 있다. 지난 시즌 안필드에서 거둔 아탈란타의 승리르 다시 보면, 그는 앞으로 나가 공격을 시작하는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

로메로가 자신의 지역에서 나와 리버풀의 후방 라인을 뚫어내는 패스를 뿌린다,,,

그 결과로 리버풀의 뒷공간을 침투했고 옆그물을 때리는 슈팅으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로메로는 앞으로 나올 때 신중하고, 패스를 짧게 하거나 측면에 있는 윙백으로 뿌린다. 그렇기에 앞서 언급된 전진패스 부분에서는 99점 만점에 10점을 기록한 것이다.

하지만 그는 앞으로 전진하는 것을 정말로 좋아하고 지난 시즌 리그에서는 2골과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두 기록 모두 수비수치고는 아주 좋은 기록이다.

단순히 수비만 하지 않겠다는 그의 욕심은 칭찬할 것이지만 때때로 실수를 해서 소유권을 헌납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지난 시즌 아탈란타의 감독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는 "유벤투스가 그를 영입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는 때때로 위험한 결정을 내리지만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 적도 있다.

이탈리아에서의 인상적인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로메로는 이번 여름까지 아르헨티나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리고 모든 것은 28년만에 아르헨티나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끌면서 바뀌었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로메로는 토너먼트에 출전하지 못할 것처럼 보였지만 브라질과의 결승전에 복귀했고 79분을 뛰었다. 출전하기로 한 결정은 그의 결정이었고 결승전에서의 퍼포먼스는 두려움 없는 모습 그 자체였다.

올레의 편집장 마리아노 다얀은 "그는 그저 두려워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흔한 일이 아니다. 어느 것도 그를 당황시키지 않았다. 그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코파 아메리카 결승 출전을 요청했고, 그게 모든 것을 다 설명한다.

아르헨티나에서 어린 수비수가 선발 명단에 들어서는 것 역시도 흔한 일이 아니다. 팀에 몇 년간 있었던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비교해봐라."라고 말한다.

결승전 승리는 2017 U20 월드컵 명단에서 탈락한 그의 실망감을 특히 털어낼 수 있었다. 로메로는 고국의 역사적인 승리를 고향에 복귀하면서 축하했고, 그는 그 곳에서 300명 이상의 아이들이 있는 축구 학교를 설립했다. 또한 그가 가장 즐기는 일 - 가족과 함께 바베큐와 코르도바에서 인기있는 전통의식 - 을 했다.

그의 인기는 코파 아메리카 이후 올라갔을지 몰라도 여전히 수줍음이 많은 아이로 그의 부모는 그를 기억한다: 8살이던 그에게 그의 아빠 키토는 '스타가 되어 정상에 오를 것'이라 말했다.

그는 여전히 어린 시절의 로메로 사진과 그가 놀던 장면을 가지고 있으며, 2달 전 "분명히 우리는 늘 그를 믿었지만 고향 클럽을 떠나 유럽에서 입지를 다지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시간이 좀 더 걸리겠지만 우리가 알아왔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며 모든 게 꿈 같다."고 말했다.

로메로는 바쁜 것처럼 보이며 토트넘이 틈이 많은 수비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그를 주시했기에 내면의 레들리적인 모습을 꺼내서 북런던에서 잘해야 할 것이다.

이미 이탈리아에서 2번의 코로나 백신을 맞았다는 사실은 그가 양성판정을 받지만 않는다면 5일간 격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뜻한다. 이는 그에게 다음 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하는 토트넘의 개막전에 그가 나설 가능성을 가져다주며, 이 경기는 후방에 그가 있다는 사실을 가장 반가워할 경기가 될 것이다.

https://theathletic.com/2733556/2021/08/06/why-tottenham-have-signed-cristian-cuti-romero-the-rugged-centre-back-who-is-23-going-on-30/


번역 : 문별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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